제목 |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보건행정전공, 보건의료 자격증부터 취업까지 실무중심교육 강화 | 작성일 | 17-02-20 10:49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081회 |
본문
- 보건행정전공 보건의료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직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이 이론과 실습 지도
▲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보건행정전공 ⓒ뉴스타운 | ||
과거 병의원에서는 병원행정업무 직원 채용 시 업무와 무관한 비전공자를 채용하고 교육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보건의료정책의 급격한 변화와 병원행정업무의 세분화·전문화에 따라 보건행정 지식을 숙지하고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사례가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는 보건행정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취득자의 개선된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남서울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병원행정업무는 관련 지식과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의료 지식이 동반되어야 현장에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건행정 자격증 취득은 물론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적극 권장하고 무료 특강 및 실습을 지원 중이다”라고 전했다.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보건행정전공은 보건의료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직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이 이론과 실습을 지도한다.
병원관리, 병원마케팅, 보건의료법규, 보건통계, 병원재무회계 등 병원행정업무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실무를 익히고, 학교와 연계된 각종 병의원 및 관련 기관을 통한 실습 및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졸업 전 보건의료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병원행정사, 병원코디네이터, 보험심사평가사, 손해사정사 등 보건행정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간호조무사,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교육과 수술실, 응급실, 재활실, 외상처치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임상의료시뮬레이션센터 체험을 통해 의료 지식을 갖추게 하고 있다.
보건행정전공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안모양은 “입학할 때 자격증 3개 이상 취득을 목표로 공부했다. 자격시험 내용이 대부분 수업 내용과 겹쳐서 비교적 수월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서울실용전문학교는 보건행정전공 내 보건건강관리, 병원코디네이터 진로도 운영 중이다. 보건건강관리는 현대인에게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선도적 건강관리 전문가를, 병원코디네이터는 보건의료 현장의 일선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 경영관리, 조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병원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 이전글취준생 10명 중 4명은 '공시족'…학원 다녀도 취업 못 해 17.07.19
- 다음글앞으로 3년… 최악의 '취업 빙하기' 17.0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