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호자 없는 병동 2014.10.22 (경향신문) | 작성일 | 15-08-24 14:04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434회 |
본문
‘보호자 없는 병동’이 내년부터 지방 중소병원으로 확대된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는 병동의 입원료는 종합병원 6인실 기준으로 일반 병동보다 하루 3000~6000원 더 부담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재 28개 병원에서 시범운영 중인 포괄간호서비스를 이같이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예산으로 지원해 온 포괄간호서비스를 내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범사업으로 전환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 중소병원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포괄간호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간호인력이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서울지역 병원과 대형병원(상급종합병원)에는 2 0 1 8 년부터 도입된다. 간호인력은 2017년까지 1만2000여명이 확충된다. 복지부는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장기 입원환자가 늘 것에 대비해 장기 입원환자의 본인부담금을 현재 20%에서 최대 40%까지 올리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경향신문.최희진 기자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6-23 13:56:15 보도자료에서 복사 됨]
- 이전글포괄간호서비스 2015.3.4(중앙일보) 15.08.24
- 다음글[내일신문]매탄동 유일의 간호학원, 수원탑간호학원 15.08.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