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2016 > 우리들이야기

요즘 TV 드라마 응팔, 응사시리즈가 옛 향수를 불러오게 하는데 열혈시청자는 아니지만 가끔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에 젖곤한다~^^
지금 나는 2016년도에 살고있고 응사에 꾸었던 꿈을 도전하며 내인생의 가장 화려한 봄날을 보내고있다.
수원탑간호학원에 오기까지 몇년을 지체했던것이 후회스럽기까지하다~~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이마저 지인의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 수원탑간호학원을 선택한것이 최고의 은총이라고 자랑하고 싶다~^-^
백퍼합격!  백퍼취업의 꿈을 이루며 전인교육의 철학을 실천하는 원장님!
온몸의  에너지를 쏟아내며  시간시간 열강하는 강사선생님!!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울~동기들!!!
이 다음에...세월이 흘러 TV를 켜면 오늘 2016년 에피소드 응육이 흘러나오고 원장님이 해주신 맛있는 찰밥과 눈물나게(?) 맛있었던 콩나물국을 먹는 우리들의 모습이 나올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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