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 우리들이야기

간호조무사 1년과정이란 결코 짧지만은 않은 수강시간 때문에 수차례 고민끝에 나름 굳은 결심을 하고 찾아갔던 곳 수원탑간호학원었다. 그렇게 결심을 하고 등록하러 갔지만 막상 또 자신이없어 결국 등록을 못하고 집으로 되돌아 왔다. 원장님께서도 자신없어 하는 날 보고 굳이 등록하라고 강요하시지 않으셨다. 좀더 신중이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하시면서, 내 입장에 서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원장님이 참 고마웠다. 첫 개강일은 3월 23일이었다. 개강 전날까지도 내 머리속은 갈등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4월1일로 개강이 미뤄지면서 나에게는 좀더 신중이 생각할 시간이 주어졌다.열심히해 자격증을 꼭 취득하겠노라 다짐을 하고 학원에 등록을 했다. 첫날은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하고 학생때처럼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것이 무척이나 힘이들었다. 그래서 였을까 첫날 수업은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께서 딱딱하지 않게 재밌는 멘트도 섞어 하시면서 우리 수강생들의 긴장을 많이 풀어 주시는것 같았다.이튿날 수업,오늘이 3일째 수업을 받으면서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수업중간중간 간호조무사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셨다. 더불어 나 자신도 3일이란 짧은 시간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이젠 뚜렷한 목표가 생긴것이다. 원장님과 여러선생님들을 믿고 열심히 수업받고 잘 따라서 꼭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다.  끝으로, 첫개강일날 우리 수강생 모든 분들께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해 주신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수강동기언니,동생 분들 다같이 홧팅해서 1년동안 열심히 잘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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